인천 구월동 숨은 맛집 온센 텐동 찐 후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제 블로그가 드디어 정체성을 찾게되어

그동안 불확실했던 [정보집합소]라는 이름을 버리고!

[나모의 꿈]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모두 축하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동안에는 뚜렷한 정체성이 없이 방황을 많이 했는데요ㅠㅠ

이제 뚜렷하게 정체성도 잡았겠다!

오늘은 여자친구와 데이트 겸 다녀온 구월동에 위치한 

온센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그럼 다같이 가보시죠!!

 

 

[위치]

먼저 매장의 위치는 

인천 남동구 인하로507번길 23에 위치하고 있고요

1층에 바로 있어 찾아가시기 편합니다ㅎㅎ

 

 

매장의 외관은 이렇게 깔끔하게 되어 있어요!

 

들어가시기 전에 

 

이렇게 메뉴판이 준비 되어 있으니 메뉴를 먼저 고르고 들어가셔도 되고

안에 키오스크가 바로 있어서 들어가셔서 고르셔도 됩니다ㅎㅎ

 

이렇게 가게 내부도 깔끔하구

무엇보다 벽면에 저 로고가 깔끔하니 이쁘더라고요!

그리고 벽에 옷걸이가 준비되어 있어서 겉옷을 걸어두기 편리했어요!

저희는 이렇게

목도리를 걸어 두었지만요ㅋㅋㅋㅋ

 

아무튼 자리에 앉아 있으면 직원분이 물과 단무지, 미소국을 갖다 주셔요

이렇게 갖다주신 국물과 단무지를 세팅 해두고

옆엔 튀김을 찍어먹을 간장을 준비 해두었습니다ㅋㅋㅋㅋ

(메뉴가 안나와도 이미 먹을준비는 끝나있다...!)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여자친구>

온센텐동

+타마고 추가

 

<저>

가라아게텐동

+여자친구 줄 새우튀김 추가

그 외에 같이 먹으려고 시킨 닭껍질 교자

그리고 같이 마실 맥주 2잔까지!

지금 보니 참 야무지게도 시켰습니다ㅋㅋㅋㅋㅋ

 

이렇게 주문하고 기다려 줍니다

온센은 주문하는 즉시 조리가 들어가는 슬로우매장으로

빠른걸 좋아하시는 분들은 조금 답답하실 수도 있으실 것 같아요

하지만

저희는 어차피 오늘 데이트할 겸 나온거잖아요?

남는게 시간이라 기다릴 겸 앉아서 물마시면서 수다 떨었더니 금방 나오더라구요!

그렇게 오래걸린 것 같지도 않았어요! 

한 10분? 정도 기다린 것 같더라구요

 

(<ㅡ 온센텐동)  (가라아게텐동ㅡ>)

 

이렇게 메뉴가 나왔는데 생각보다 튀김 양이 어마어마하게 많아서 깜짝 놀랬어요ㅋㅋㅋ

그리고 온센에는 튀김을 찍어먹을 수 있는 매운 소스가 따로 있더라구요

바로 직원분께 말씀드려서 받았습니다ㅋㅋㅋㅋ

 

이렇게 간장소스에 고추가 들어가 있는 듯 한 모습인데

이게 생각보다 느끼함을 잘 잡아줘서 좋더라구요!

 

 

이렇게 닭날개 교자까지 다 나오고

배가고팠던 저희는 정신없이 폭풍흡입을 해주었습니다ㅋㅋㅋ

 

이렇게 맥주도 한잔씩 같이 마셔주니까 너무 시원하고 맛있더라구요ㅋㅋㅋ

 

정신없이 흡입을 마친 뒤..

남아있는건 빈그릇 뿐....

정말 너무 맛있게 먹어서 맘같아선 한그릇 더!! 하고 싶었지민..

주문이 마감되었더라구요ㅋㅋ...

그래서 아쉽지만 다음에 또 와야겠다 하고는 집으로 돌아왔습니다ㅎㅎ

 

<마무리>

원래 저 온센이 저희 집 근처에 있다보니

여자친구와 근처를 들릴 일이 있을 때 

"나중에 저기도 한 번 가보자" 했었는데

막상 이렇게 와서 먹어보니

너무 늦게 온게 후회되더라구요ㅠㅠㅠ

왜 더 빨리 오지 못한거냐.. 과거의 나ㅠㅠㅠ

여러분도 구월동에 들리신다면 꼭 한 번 방문해보시길 강추! 드립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입니다!!

이제 제가 정체성도 찾았구 블로그 이름도 바꿨으니

이제부턴 더 성실하게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뵐게요

모두 안녕 ~~~